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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AC] 페이즐리 나시 리뷰 Paisley pattern Sleeveless shirt review

  • 이선우
  • 2018년 7월 18일
  • 1분 분량

[UNLAC] PAISLEY PATTERN SLEEVELESS SHIRT - WHITE

안녕하세요 이선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세미 스트릿, 놈코어 지향의 유니섹스 브랜드 언락(UNLAC)의 페이즐리 나시 제품입니다.

페이즐리 (반다나) 패턴의 제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최근, 저도 한 번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색상은 검정, 흰색 두 가지이며 제가 착용한 제품은 흰색 제품입니다.

제가 바지에 넣어 입어 사진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크롭 기장이 아닙니다.

키 164cm 기준으로 엉덩이 윗 선에 오는 적절한 길이감(51cm)의 나시 제품입니다.

박시한 핏감 덕분에 와이드 팬츠와 좋은 조합을 보입니다.

끈 부분은 얇은 끈으로 처리가 되어있으며 천은 바스락거리는 시원한 재질입니다.

얇고 펄럭이는 재질과 박시한 핏감 덕분에 바람에 따라 살짝 펄럭여 더운 여름에 제격입니다.

폭이 굉장히 적절하여 바지에 넣어 입었을 때에도 부해보이지 않네요.

앞의 부분보다 뒷 부분이 좀 더 파임이 심합니다.

뷔스티에 느낌도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입어도 예쁘지만 안에 티와 함께 레이어드 해서 코디도

해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박시한 나시 특성상 안의 속옷을 조금 신경써서 입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에 굉장히 핏한 느낌의 나시와는 다르게 펄럭이며 안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보여도 괜찮은 스포츠 브라나 다른 언더웨어를 겹쳐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주의 사항은 이 제품 뿐만이 아니라 나시를 입으시는 모든 분들이 참고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반다나 패턴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는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너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패턴에 콩나물같이 싼 티 나는 조합이거나 재질이 너무 적절하지 않은데

이 제품은 가격 대비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제품입니다.

비침도 거의 없으며 쉽게 늘어나는 재질이 아닙니다.

같이 코디한 제품들의 정보는 나시 제품의 구매처인 언락 사이트와 함께 하단에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p : Unlac

Bottom : Maysome

Shoes : Shoopen

Acc : Accscent (hat), Hirussell(belt, bag)

Underwear : Puma

Unlac 블로그 마켓 링크

https://blog.naver.com/unlacofficial/221319039136

가격은 24000원입니다.

Unlac 공식 인스타그램

@unlac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unla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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